4가지 코로나 약국약 먹고 코로나 이겨낸 후기

요즘 코로나 재유행으로 주변에서 확진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그런데 정작 제가 코로나에 걸릴 줄은 예상을 못 했습니다. 막상 코로나에 걸리니 불안한 마음이 들었고요. 어떤 약을 복용해야 할지 몰라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다행히 코로나 약국약을 구입해 쉽게 코로나 증세를 잡을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코로나 경험과 함께 복용했던 코로나 약국약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1. 코로나에 걸리다!

4가지 코로나 약국약 먹고 코로나 이겨낸 후기

8월 초 어느 날, 평소와 다르게 속이 메슥거리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 들어서 소화불량 증세로만 생각했습니다. 소화제를 복용하기는 했지만 증상이 빨리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날부터 미열과 함께 근육통, 피로감 등 코로나 감염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머리도 아프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서 침대에 누워 꼼짝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코도 막히고 기침이 계속 나왔습니다.

전날부터 시작된 소화불량은 더욱 심해져서 속이 답답하고 메스꺼움이 극심해졌습니다. 게다가 미각까지 저하되었는지 음식을 먹어도 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아파서 꼼짝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만 있었습니다. 온몸이 쑤시고 열이 나고 토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제서야 내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흔한 감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은 2년 전에도 코로나를 앓았던 경험이 있어서 증상이 시작되는 순간 바로 코로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코로나 약국약 구입하기

4가지 코로나 약국약 먹고 코로나 이겨낸 후기

코로나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바로 가족에게 코로나 약을 사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었는데요. 요즘 코로나 재유행 때문에 치료약이 품절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해열제나 감기약이 품절이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자연 치료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울 것 같아서 약의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요. 혹시나 약을 구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근처 약국에 가서 증상을 이야기하니 전형적인 코로나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코로나 대증약이 품절되지는 않아 바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약사분이 일반 의약품 몇 가지를 추천해 주셨는데요. 구입해온 코로나 약국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판텍큐플러스 연질캡슐
  • 맥시쿨펜 연질캡슐
  • 스타록신 캡슐 (은교산건조엑스)
  • 베나치오 에프액

2.1 판텍큐플러스 연질캡슐

이 약은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렸을 때 복용하는 약으로, 열을 내리고 통증을 완화하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콧물, 기침, 인후통 등 다양한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두통이나 근육통과 같은 통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2.2 맥시쿨펜 연질캡슐

이 약은 해열, 진통, 소염 작용을 하는 일반 의약품으로,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입니다. 성분은 덱시부프로펜입니다.

2.3 스타록신 캡슐

이 약은 은교산이라는 한약 성분을 재료로 해서 만들어진 일반 의약품입니다. 감기로 인한 목의 통증과 기침 등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2.4 베나치오 에프액

이 약은 소화불량, 구역, 구토 등과 같은 증상에 쓰이는 일반 의약품이고요. 성분은 창출, 육계, 진피, 현호색, 회향, 건강, 감초와 같은 한약 추출물입니다.

3. 코로나 약국약 복용 후기

약을 구입해오자마자 바로 복용했습니다. 약을 먹기 전에는 코로나 증상이 갑자기 심해져서 놀랐었는데요. 약을 먹고 난 후에는 코로나 증상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어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나자 정말 빠른 속도로 여러 증세가 좋아졌는데요. 메스꺼움은 바로 사라졌고요. 온몸이 아프던 것도 한결 줄어들었습니다. 정신을 못 차리고 누워만 있었는데 약을 먹고 나니 살 것만 같았습니다.

제가 먹었던 약이 코로나 전용 치료약은 아니었고 대증약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효과가 빨리 나타났습니다. 감기와 코로나 모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는 것이고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증상은 유사합니다. 그래서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가 아닌 대증 치료약으로도 증상 완화가 가능했던 것이죠. 코로나 약국약 덕분에 첫날 이후로는 큰 어려움 없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4. 코로나 약국약 글을 마치면서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우리 모두가 방심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언제든 재유행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이나 코로나에 걸려서 고생하고 나니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외출할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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